인천신용보증재단 누적 보증공급액이 17조 원을 돌파했다. 지역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은 1998년 설립 이후 담보력이 부족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융통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내수 회복 지연, 중동 상태로 인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정책보증 공급을 통해 누적 보증공급액 17조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17조원 돌파는 지난해 누적 보증공급 15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1년여 만에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추가 공급한 결과이다. 재단은 연초부터 '인천광역시 희망인천 특례보증', '인천형 소상공인 밸류업 특별보증'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주요 보증상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현장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 왔다.
올해 재단의 보증공급 속도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재단은 2026년 보증공급 목표를 1조 2천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