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시가 대한항공 엔진 정비기지 입주 심의를 가결했다. 인천공항 중심 항공정비(MRO) 산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심의는 국내 유일의 종합 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항공이 운북동 일원에 대규모 항공 MRO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우선분양 적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가 최종 통과됨에 따라 영종국제도시가 아시아 최대 항공정비(MRO)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정비의 메카, 영종에 닻 올린다 대한항공은 현재 운북동 1329-1번지 일원에 엔진 테스트셀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5,8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엔진정비공장을 건립 중으로 2026년 4분기 준공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핵심은 기존 부지와 연계하여 중구 운북동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I1-⑤, I1-⑥ 부지 5만692에 고부가가치 MRO 생태계를 집약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