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연구원이 인구 감소를 전제로 한 도시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성장 중심에서 구조 전환으로의 방향성이 강조된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인구추계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출생, 사망, 인구이동 등 인구변동 요인을 반영한 코호트요인법 모형을 활용하여 2060년까지 인천시 및 군・구별 인구 규모와 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에 따르면 인천시 인구는 2026년 약 305만 명에서 2032년 약 310만 명까지 증가한 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어, 2060년에는 약 242만 명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40년대 이후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2050년대 중반 이후에는 연간 2~3만 명 감소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는 2026년 약 6만 명에서 2060년 약 20만 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