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시가 중동 지역 불안에 대응해 수출기업 대상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한다. 자금 경색 완화와 수출 기반 유지가 핵심 목표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과 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수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인한 자금 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중동 지역에 수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비롯해, 중동 수출기업과 거래하는 협력기업 및 납품기업까지 포함된다. 특히 인천시는 지원 자금이 조기 소진될 경우,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을 즉시 투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영안정자금의 기업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은행 대출 이자차액보전 방식으로 2.0%를 균등지원하고 융자 기간은 1년 만기상환 조건이다. 또한, 기존에 시, 군‧구 등에서 경영안정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