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미래차 무선통신 성능을 한 번에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그동안 분산돼 있던 인증 절차를 통합하면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수도권 내 실증 거점 확보”라는 점에서 기업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9일 오후 청라 로봇랜드에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시의원, 유관기관 및 자동차·전장부품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구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주요 시설 순람,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핵심 시설인 무선통신 챔버를 둘러보며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기반 시험·검증 체계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센터는 인천경제청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자동차 산업 핵심 기반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