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 백아도 해상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공식 지정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시는 백아도 남서쪽 약 22km 해상에 1GW 규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공공주도 해상풍력(IC1)의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이익공유를 극대화하고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계획 평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3월 15일 해당 단지(IC1)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라 인천시는 향후 사업시행자 공모안을 마련하고, 공모 절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안 마련 단계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 체제에 부합하도록 기후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발전지구로 편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주도 해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