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광역시는 올해 원도심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지능형 교통체계(ITS)기반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강화군, 옹진군(영흥도), 중구 및 동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교차로 25개소 좌회전 감응신호 4개교차로 구축과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81개 교차로를 구축해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주요 성과로는 상시 교통정체 구간이었던 강화 갑곶초소부터 강화경기장사거리까지 약 6km 구간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 12개소를 구축하고, 수집된 교통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천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교통 신호주기를 최적화해 적용한 점이 꼽힌다(2025년 10월 24일부터 적용). 그 결과, 양방향 평일 기준 평균 주행 속도는 29.3% 향상돼 시속 28.3km에서 36.6km로 개선됐으며, 양방향 평균 지체 시간도 47.6%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