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광역시가 국내 중고차 수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1월 2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인천 중고차 수출 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단(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 논의에 착수했다.

인천항은 연간 6조 원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중고차 수출 물량의 약 80%를 담당하는 핵심 거점으로 2024년 기준 63만 대의 수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수출 단지 조성 사업 무산과 물류 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 과제에 직면하며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에 따라 이번 추진단(TF)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단(TF) 운영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중고차 수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분담하여 추진하고 결과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용역에는 인천 중고차 수출업 조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