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광역시는 9월 13일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 인천 이북도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북도민의 문화를 홍보‧계승하고 실향민과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며 이북도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에는 약 2,800여 명의 실향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는 이들의 애환을 담아낸 인천의 역사성과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과 연계해 개최되며, 인천 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일반 시민은 물론 전국의 이북도민 약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북도민 밴드와 무형문화재 공연 등 식전행사 개막공연 유공자 표창 주요 인사 축사 탈북인 예술단 공연 미스트롯 출신 전영랑·가수 정다운의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북한음식 시식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진 전시전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