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인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2025 청소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쉽고 유쾌한 설명으로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곡들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으로 문을 연다. 이 곡은 덴마크 문학의 아버지인 홀베르그 남작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작곡된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 스타일을 낭만주의적 관현악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됐으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이 널리 연주된다. 산들바람 같은 선율의 ‘전주곡’이 공연의 활기찬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무대는 그리그의 또 다른 대표작인 '페르귄트 모음곡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