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10시 28분에 사의를 표명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돼 사퇴하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기획재정부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 표결을 시도했다. 최 부총리는 탄핵안 상정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즉시 사표를 수리하면서 탄핵안 표결은 중지됐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출처=교육부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사임하고,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사퇴하며 국무위원 서열 4위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까지 맡게 됐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대선까지 약 5주 동안 국정을 이끌게 된다. ...